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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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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스"는 국내에서 이례적인 흥행을 기록한 독립영화다. 2014년 말 뮤지컬 "원스"의 첫 번째 라이선스 공연도 성공적이었다. 그 공연이 내린 지 6개월 만에 뮤지컬 "원스"의 오리지널 팀이 내한한다. "원스"는 액터 뮤지션 뮤지컬이다. 단어 그대로 배우가 연기와 노래는 물론 악기 연주까지 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라이선스 공연에서는 오리지널 프로덕션과 달리 변화가 있었다. 첼로를 다룰 줄 아는 배우를 찾기 어려워 첼로를 연주하는 뱅크 매니저가 첼로 대신 기타를 들었던 것. 덕분에 이미 국내 프로덕션의 "원스"를 본 관객들이라면 이 공연을 조금 색다른 포인트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영화 "원스"의 성공에는 ‘음악’이 있었고, 이는 뮤지컬도 마찬가지다. 영화 속 명곡들을 무대에서 배우들의 연주와 함께 보는 것은 생각보다 더 큰 감동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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