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중남미 파이 요리인 엠파나다를 먹을 수 있는 곳은 이태원 다 코너뿐일지도 모른다. 주인이 아르헨티나에서 먹었던 엠파나다를 그대로 가져왔다. 엠파나다는 반죽 안에 다양한 재료를 넣고 반으로 접어 굽거나 튀긴 요리다. 다 코너의 치킨 파프리카 엠파나다는 바삭하면서도 살짝 부스러지는 크러스트를 갖고 있으며 속은 토마토 소스로 맛을 냈는데, 모든 재료가 조화롭게 잘 어울린다. 함께 나오는 디핑 소스는 매콤하면서 중남미 음식의 특유 풍미를 살린다.
다 코너
Time Out 의견
상세내용
- 주소
- 용산구
- 이태원로 142-1
- 서울
- 교통
- 6호선 녹사평역 3번 출구
- 가격
- 치킨 파프리카 엠파나다 3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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