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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친 3 (닫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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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로구
  • 가격 3/4
  • 4 최대 별점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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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최대 별점 5개

OK3라는 별명을 가진 이곳은 요식업계에서는 꽤 유명한 오너셰프 스스무 요나구니 선생의 세 번째 레스토랑이다. 존 레논에 빠졌던 스물 두 살에 일본을 떠나 영국으로 간 스스무 선생은 한 프랑스 레스토랑에서 설거지 아르바이트로 일을 시작했다. 레스토랑 일에 매혹된 그는 뉴욕에 있는 또 다른 프랑스 레스토랑에서 일하게 됐고, 거기서 지금의 부인을 만나 지금은 한국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함께 일하는 젊은 셰프들에게는 항상 메뉴 개발과 개인 사업을 하라고 권하는 선생님 혹은 아버지 같은 존재로 여겨진다.
OK3 음식의 기본은 이탈리아 음식이다. 수수무 상의 셰프는 이탈리아에서 2년을 지냈고 식당 안에는 살라미와 스테이크를 숙성시키는 방이 따로 있었다. OK3는 무엇보다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요리법을 중요시한다. 식당에서 사용하는 야채와 향신료는 대부분 그가 운영하는 농장에서 가져온다. 고급 레스토랑이면서 가격대는 가장 합리적인 곳이 아닌가 싶다.

작성: 쏘냐 스완슨

상세내용

주소
종로1가 50
종로구
서울
110-150
교통
광화문역 (5호선), 2번 출구.
가격
런치 코스 24,000원부터, 디너 코스 70,00원부터
운영 시간
월-토 11:3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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