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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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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닉 음악 팬들이여, 6월 둘째 주 주말은 뭐다?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초대형 음악 축제, 울트라 코리아를 즐기러 잠실종합운동장으로 향할 시간이다. 게다가, 6주년을 맞이해 ‘역대급’ 라인업과 확 달라진 무대가 준비돼 있어 더욱 설렌다. 전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바로 눈앞에서 즐길 수 있는 메인 스테이지, 지금 ‘핫’한 아티스트들의 생생한 사운드로 달아오르는 라이브 스테이지, 내일의 슈퍼스타 DJ들과 호흡하며 마니아적인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는 레지스탕스 스테이지 등 다양한 콘셉트를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는 진정한 축제다.

헤드라이너만 해도 다 세기 힘들 정도. 단숨에 최정상에 올라 최고조의 에너지를 내뿜는 하우스 음악의 센세이션 알레소(Alesso), 발매하는 트랙마다 문화의 아이콘을 탄생시키는 니키 로메로(Nicky Romero), 동양적 비트를 접목한 독특한 매력의 사운드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카슈미르(KSHMR), 2013, 2014년도 디제이 맥(DJ MAG) 톱 100 연속 1위, 2016년 3위로 최정상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하드웰(Hardwell), 일렉트로닉 댄 스 뮤직 씬의 대부 티에스토(Tiësto)는 가장 돋보이는 아티스트다.

세련된 실험을 선보이는 차미(Tchami), 테크노 믹스 사운드로 무대를 빛내며 언제나 관중의 기대를 뛰어넘는 덥파이어(Dubfire), 작년 재결합 이후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아름다운 듀오 사샤와 존 딕위드(Sasha & John Digweed), 메가 히트 트랙 로 한국에서도 마니아층을 거느린 마틴 솔 베이그(Martin Solveig)도 놓쳐선 안될 아티스트. 전설적인 그룹 펜듈럼(Pendulum)은 작년 마이애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이후 처음으로, 울트라 코리아에서 다시 뭉친다.

어느 페스티벌보다 골수 클러버가 많이 찾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도심 한가운데서 울려 퍼지는 일렉트로닉 음악의 황홀경으로 후끈 달아올라 끝까지 가는 이틀, 절대 놓칠 수 없다. 5월 21일까지, 타임아웃 서울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해 무료 초대권의 기회도 노려보자.

상세내용

이벤트 웹사이트
umfkorea.com/
주소
가격
일반 1일권 13만원, 일반 2일권 18만원, 프리미엄(빠른 입장, 전용 화장실, 전용 바 및 휴게 공간) 2일권 24만원
운영 시간
페스티벌 13:00 ~, 도어 오픈 11:00 ~ 22:00, 티켓존 운영 11:00 ~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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