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공원에 울려퍼지는 민트빛 음악이 봄을 상큼하게 물들인다.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러빙 포레스트 가든, 카페 블라섬 하우스 등 테마가 다른 스테이지 3곳에서 5월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각 10팀이 공연한다.
13일에는 디에이드, 멜로망스, 샘김, 소란, 어반자카파, 정준일이 공연하고 14일에는 몽니, 브로콜리너마저, 옥상달빛, 짙은 등이 출연한다.
1일권 티켓은 7만7000원이며 이틀 내내 쓸 수 있는 티켓은 12만3000원이다. 티켓을 미리 배송받은 경우 입장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포스터 및 공식 사이트를 참고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