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로버트 패틴슨 여친’을 검색해서 그녀를 알게 됐다 할지라도 조금 지나면 그 사실은 아무 것도 아니게 될 것이다. 새로운 블랙 뮤즈, 잇걸. 그녀에 따라붙는 수식어는 많으니 말이다. 17살의 댄서로 시작한 그녀는 2012년 첫 앨범을 직접 만들었고, 2014년 나온 <LP1>은 <피치포크(Pitchfork)>지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몽환적이고 사이키델릭한 그녀의 사운드는 여름밤에 듣기 딱 좋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핫한 그녀가 한국을 벌써 찾아온다니, 놓치지 말기로 해요.
FKA Twigs live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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