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Music, 뮤직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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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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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글라스톤버리, 일본에 섬머소닉이 있다면 한국에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있다.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올 여름 여러 음악 페스티벌이 열리지만, '펜타'는 단연 빠뜨리지 말아야 할 음악 팬의 '고정' 축제가 아니던가. 올해에도 국내외의 주목할 만한 록 뮤지션들이 대거 출동한다. 첫 날의 헤드라이너는 국카스텐. 2008년 ‘헬로 루키 오브 더 이어’ 대상 특전으로 처음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이후, 근 10년 만에 헤드라이너로 우뚝 선 것. 몇 해간의 공백, < 복면가왕 >에서의 9연승, 그로 인해 받은 주목이 ‘반짝 인기’가 아님을 보여준다. ‘전국 투어 전석 매진,’ ‘앵콜 콘서트,’ ‘연말공연의 끝판왕’과 같은 소란스런 미사여구의 주인공이 된 그들이 결성 10년을 맞아 보여주는 쨍한 무대를 경험할 수 있다. 둘째 날에는 바스틸(Bastille)이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첫 정규 앨범부터 UK앨범차트 1위, 네 번째 싱글로는 UK 싱글차트 2위와 빌보드 싱글차트 5위에 오르며 무서운 신인으로 세계 무대를 누볐다. 작년, 두 번째 정규 앨범 로 UK 앨범 차트 1위에 등극하고, 수록곡 < Good Grief >는 13주 연속 UK 싱글 차트 1위에 머물렀다. 2015년 첫 내한공연 이후 2년만에 한국을 찾는 그들과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제대로 놀아보자. 그리고 물론, 마지막 날 무대에 서는 저스티스(Justice)를 빼놓을 수 없다. 데뷔 앨범 < †(Cross) >로 미국과 영국 댄스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한 그들. 이번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무대는 2016년 발표한 정규 3집 < Woman > 발표 이후 첫 번째 내한으로, 지금까지 공연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라이브 셋을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기대가 크다. 이번 페스티벌을 위해 처음으로 내한하는 호주 출신 꽃미남 5인조, 5 세컨즈 오브 서머(5 Seconds of Summer)도 주목할 만하다. 약관 스무 살, 솜털이 보송보송하지만 원 디렉션의 투어에 함께 서기도 한 실력파다. ‘유투브 보이 밴드’를 넘어, 직접 곡을 작곡하고 연주하는 펑크 팝 밴드로서 정체성을 다져가는 그들을 놓치지 말자.

이벤트 웹사이트 http://pentaportrock.com/int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