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새로운 시작, 그리고 당신을 위한 달콤한 음악'을 주제로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열리는 콘서트다.
드라마 < 푸른바다의 전설 > 수록곡인 '내가 왜 이럴까'의 주인공 커피소년과 드라마 < 역도요정 김복주 >에 수록된 '데리러 갈게'를 부른 스탠딩에그의 무대는 18일이다.
말랑한 멜로디가 특징인 볼빨간 사춘기와 모던 록밴드 브로콜리너마저, 청량한 목소리로 사랑받는 디에이드, 달달한 가사로 여자의 마음을 녹이는 로이킴은 19일에 공연한다. 오늘도 춥고 삭막한 도시에서 살아내느라 힘든 당신에게 위로가 되어줄 이 공연을 보고, 봄이 오기 전에 조금 일찍 따뜻해지길. 회당 1인 4매까지 살 수 있으며 티켓 부스는 공연하기 1시간 30분 전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