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가 크리스마스 당일에 서울을 찾는다. 자연스럽게 마음을 울리는 그의 음악은 거리에 울려 퍼지는 캐럴보다 몇 배나 강력한 힘을 갖는다. 무대에 함께 오르는 그의 ‘친구’들은 한국 최고의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국제 콩쿠르를 휩쓸며 세계 무대를 누비는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유키 구라모토의 베스트 메들리는 물론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 중 가장 유명한 아리아 ‘그대 음성에 내 마음은 열리고’를 함께 연주한다.
2015 크리스마스 콘서트 – 유키 구라모토와 친구들
Time Out 의견
상세내용
Discover Time Out original 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