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오퍼맨 내한

프랑크푸르트 출신이자 베를린에 살고 있는 오스카는 딥 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제이다. 유럽에서 꾸준히 공연을 펼쳤으며, 그가 수장으로 있는 레코드 레이블 “WHITE”는 센스 있는 디제이를 발굴해 믿고 들을 수 있는 레이블이다. 데뷔앨범 “Do Pilots Still Dream of Flying”이 나오면서 디제이 뿐만 아니라, 뛰어난 프로듀싱 실력을 인정 받기도 했는데, 오스카 오퍼맨의 디제잉 공연을 미스틱에서 만날 수 있다. 딥하우스와 디스코가 섞인 그의 세트는 그루브한 리듬감을 선사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