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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카이노 오와리 내한공연

  • Music, 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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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도 팬층이 두터운 얼터너티브 록 밴드 세카이노 오와리가 블루스퀘어홀에서 첫 단독 내한공연을 갖는다. 세카이노 오와리는 맑은 보컬과 몽환적인 멜로디, 동화같은 무대연출로 큰 사랑을 받는 밴드다. 밴드의 이름은 '세상의 끝'이라는 뜻으로, 집단 따돌림, 정신질환 등 세상의 끝처럼 느껴지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희망을 노래한다는 목표를 담았다. 원래 2월 18일 단 하루만 예정되어 있던 공연이었으나, 팬들의 요청으로 19일에 추가공연을 가진다. 밸리 록페스티벌 등의 무대에서는 영어로 된 곡들만 불렀지만, 이번 단독 공연에서는 일본어로 된 곡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작성:
In-jeong Park

상세내용

주소
가격
전좌석 8만8000원
운영 시간
18:0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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