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Movies, 드라마
4 최대 별점 5개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Time Out 의견

4 최대 별점 5개

런던에서 빈티지 카메라 상점을 운영하는 토니(짐 브로드벤트)는 어느 날 편지 한 통을 받는다. 편지에 적힌 소식은 첫사랑 베로니카(샬롯 램플링) 어머니의 부고. 수소문 끝에 베로니카와 재회한 토니는 그녀에게 또 다른 편지를 받는다. 자신의 기억과 너무나 다른 편지 속 과거에, 토니는 혼란에 빠진다. 원작은 세계 3대 문학상인 맨부커상 수상작인 줄리언 반스의 장편소설. 원작보다는 다소 희망찬, 열린 결말로 맺음하지만, 가슴 따뜻해지는 첫사랑 로맨스를 기대하지는 말것. 오히려 멜로드라마나 뻔한 결말에 익숙한 관객이 자기성찰을 하게 하는, 성숙하고 지적인 영화라고 하는 편이 맞겠다. 같은 시간에 대한, 두 사람의 완전히 다른 기억을 통해 기억의 조작과 왜곡에 대해 짚어냈다. 영화는 영리한 방식으로 관객에게 의문을 던진다. 왜, 어떻게 우리가 과거를 기억하며 얼마나 믿을 수 없는 기록자인지 말이다. 

상세내용

상영 정보

개봉일
목요일 8월 10일 2017
상영 시간
108분

출연 배우 및 촬영 스탭

감독
Ritesh Batra
출연
Jim Broadbent
Charlotte Rampling
Harriet Wal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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