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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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최대 별점 5개
뷰티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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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최대 별점 5개
영화 "뷰티 인사이드"는 독특한 콘셉트 덕분에, 스크린에 다양한 배우를 등장시킨다. 인텔과 도시바가 함께 내놓은 동명의 소셜필름을 ‘한국화’한 이 영화에는 여주인공인 배우 한효주와 함께 국내는 물론 아시아에서도 유명세를 얻고 있는 스무 명가량의 남자 배우가 ‘남주인공(종종 여자 배우가 이 역할을 맡기도 한다)’으로 등장한다. 영화는 매일 자고 일어나면 다른 사람이 되는 남자가 짝사랑하는 여자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이야기다.
 
콘셉트가 다소 비현실적이다 보니 제대로 감상하려면 영화에 푹 빠져들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영화는 남자주인공의 이 특이한 병에 대한 설명을 덧붙이지도, ‘뷰티
인사이드’라는 제목에 부응하지도 않는다. 백종열 감독은 이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장편영화에 도전했는데, 사실 영화는 두 시간짜리 뮤직비디오의 느낌을 풍긴다. 조명은 흐릿하고 명품 브랜드가 계속해서 등장하며 배우 한효주가 연기하는 여주인공도 무척이나 즐기는 듯 보이는 영화의 도입부는 ‘내면의 아름다움’이라는 이 영화의 제목이 무색할 정도다.
 
쾌활한 톤과 노련한 솜씨로 제작된 이 영화의 스토리 자체가 매력적이지 않은 것은 아니다. 적어도 처음 부분은 그렇다. 영화의 콘셉트를 설명하는 첫 부분은 코믹함이 가미된 장면들로 시작되는데, 중반을 지날수록 로맨스 영화의 늪으로 빠져들면서 "뷰티 인사이드"는 결국 전형적인 한국 멜로영화가 가진 약점을 드러내고 만다.

상세내용

상영 정보

개봉일
목요일 8월 20일 2015
상영 시간
127분

출연 배우 및 촬영 스탭

감독
Baek Jong-yeol
출연
Han Hyo-joo
Park Shin-hye
Lee Beom-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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