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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서울환경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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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Out 의견

우리의 삶과, 이를 둘러싼 환경은 무척 자연스러운 동시에 소중한 것이기 때문에, 일부러라도 더 의식할 필요가 있다. 먹거리, 웰빙-웰다잉, 산업화 등 환경과 삶의 환경에 대한 이슈를 담은 환경영화제가 열린다. 서울환경영화제(Green Film Festival in Seoul)는 부분 경쟁을 도입한 비경쟁영화제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환경영화제다.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3회를 맞았다. [화씨 9/11]로 잘 알려진 미국 출신의 감독 마이클 무어의 다큐멘터리 [다음 침공은 어디?]를 개막작으로 시작해, ‘원자력발전’이 야기하는 문제를 경고하는 김기덕 감독의 [스톱] 등 40개국 85편(장편 50편/단편 35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그 어떤 글과 말보다, 현실을 담은 한 편의 영화는 강력한 힘을 낸다. 게다가 영화제는 봄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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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웹사이트
www.gffi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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