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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을 코스로 즐기는 오마카세@파크 하얏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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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Out 의견

파크 하얏트 서울의 더 팀버 하우스는 와인과 사케, 맥주를 모두 마실 수 있는 다이닝 바이지만, 사실 이곳의 칵테일 수준은 특히 기대 이상이다. 새로운 재료와 특별한 아이디어로 만드는 시그니처 칵테일이 특히 돋보이는데,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칵테일을 코스로 즐길 수 있는 오마카세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매달 테마를 바꿔서 진행하는 오마카세 코스는 제철 재료를 적극 활용하고, 칵테일에 쓰이는 술도 한국과 일본의 전통주, 사케까지 활용하는 것이 특징. 3월의 경우, 일본 프리미엄 진 베이스의 상큼한 칵테일, 한국 소주를 베이스로 생강과 배의 풍미를 더한 칵테일 등을 선보였다. 4월에는 일본 프리미엄 주류를 베이스로 봄을 표현한 칵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반 위스키 바에서 한 잔에 2만원 정도 하는 칵테일을 호텔 바에서 세 잔에 4만5000원으로 마실 수 있다는 점도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다. 더 팀버 하우스의 오마카세 칵테일로 4월의 봄을 맞아보자.

상세내용

주소
가격
세 종류의 칵테일4만 5000원 (세금, 봉사료 없음).
운영 시간
18:0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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