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대통령이 즐긴 요리를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맛볼 수 있는 이벤트다. 인도 전 대통령의 전담 요리사로 지금은 인도 뉴델리의 5성급 호텔 에쇽(Ashok)의 총주방장 카스투어(Kasture)씨가 인도식 커리와 인도식 콩요리인 달, 필라프와 디저트를 선보인다. 카스투어 총주방장은 8년간 인도 대통령 전속 총주방장으로 일했으며, 버락 오바마,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엘리자베스 여왕 등 인도를 방문한 국빈에게 인도 정통 요리를 선보이기도 했다.
밀레니엄 서울 힐튼의 레스토랑 ‘카페 395’에서 3월 16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점심과 저녁 모두 9만4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