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를 치며 맥주를 마신다는 새로운 개념의 펍. 패션피플들이 몰리며 유명세를 탔다. 탁구대는 두 대 뿐이라 언제나 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맥주와 나초, 핫도그 등의 간단한 음식이 주를 이루며, 각종 소규모 파티나 행사가 자주 열린다. 경리단길의 유명세에 한 몫을 더한 공간. 최근에 유명해진 후에는 패션 브랜드의 행사도 많이 열려 대관하는 날도 많지만, 주말에 간다면 얼마든지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시끌벅적한 분위기를 즐긴다면 좋은 선택이 되어줄 공간이다.
핑퐁펍 (닫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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