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만화가 허영만의 첫 원화 전시회. 경이적인 시청률 43%를 기록한 애니메이션 “날아라 슈퍼보드”의 주제가 ‘치키치키차카초코초’가 다시 한 번 울려 펴지길 기대해본다.” —김영진(아트인사이드 대표)
영화 “비트”와 “타짜”의 공통점은? 모두 “날아라 슈퍼보드”를 탄생시킨 만화 허영만 선생의 작품이다. 40년간 그려온 만화는 무려 15만 장. 그중 500점을 선별해 대중에게 선보인다. 허영만이 가장 열심히 그렸다는 ‘담배 한 개비’부터 일상을 만화로 담은 일기장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다. 각시탈의 원화도 최초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