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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디자인, 아트 등 팔방미인형 다국적 작가 4인이 만들어낸 대형 설치 프로젝트. 쓰레기로 관객을 압도할지, 관객에게 감동을 줄 것인지? 관객도 참여한다고 하니, 결과를 예측할 수가 없다. —김영진(아트인사이드 대표)

 
작가 4인이 만들어낸 현장제작 설치 프로젝트. 네온 불빛으로 물든 전시장을 들어서는 순간 관객은 작품의 일부분이 된다. 네 개의 방엔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형광등, 빨대와 끈으로 만든 설치 작업이 공간을 삼키고, 풍경을 이룬다. 구름이 소멸되기 직전의 모습을 시각화한 ‘리미널 에어-디센드’는 특히 인상적이다. 11만 개의 백색 끈으로 수놓은 하늘, 그리고 관객이 만지고 참여할 수 있는 전시는 4월 14일부터 8월 23일까지.

상세내용

주소
연락처
02-3701-9500
가격
단일관람권 4,000원, 수, 토 18:00 – 21:00 무료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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