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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면서 훌륭한 예술 전시 혹은 영화 관람하기

무료라서 좋지만, 무료가 아니라고 해도 놓치면 안 될 훌륭한 작품들이 서울 곳곳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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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은 감동으로, 머리는 영감으로 채우되 지갑은 넣어두기. 이렇게 알찬 방법으로 하루 일정을 시작해보자. 문화역서울 284의 부인대기실 내 소극장에서는 '시간'을 소재로 한 영화들을 모아 무료로 상영 중이다. <사랑의 블랙홀>, <이터널 선샤인> 등 상영작도 좋다. 대림미술관이 운영하는 구슬모아당구장은 입장료가 상시 무료. 현재는 '한국의 베트멍'이라고도 불리는 예술가 집단 아더 에러의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디뮤지엄에서는 마드모아젤 프리베 展을 통해 칼 라거펠드가 디자인한 12벌의 오트 쿠튀르 드레스를 감상할 수 있으며, 루이 비통의 아카이브 속 디자인의 유산을 엿볼 수 있는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 - 루이 비통> 展과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 소장품 기획전 , 그리고 1960~70년대에 독일로 이주한 한국 간호사들의 삶을 보여주는 기획전시까지, 다양한 전시를 서울 곳곳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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