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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입장할 수 있었던 루이 비통 전시가 연장 개장되다가 이윽고 광화문에서 막을 내리더니, 질 수 없다는 듯 DDP에서는 디올을 히든 카드로 꺼냈다. 그나저나 DDP에서의 무료 전시라니! 그 누구도 불리할 것 없이 이제 심사는 공평해졌다. 루이 비통 전시에는 가방을 직접 만드는 장인이 하이라이트였다면, 디올의 전시에는 1947년부터 시작된 오트 쿠튀르 공방과 디올의 역사를 담은 사진, 드레스, 향수와 액세서리가 대거 등장한다. 그리고 이 모든 건 서도호, 이불 등 공간을 삼키는 설치미술로 유명한 국내 작가들이 뒷받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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