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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 카넬 개인전, 새틴 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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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캠든 아트센터, 베를린의 함부르크 박물관 등 세계 각국에서 작품을 선보인 스웨덴 작가의 국내 최초 개인전. 니나 카넬의 작품은 대부분 작지만 큰 공간을 차지한다. 그리고 결과물이 아닌 과정을 보여준다. 보이지 않는 음파를 이용해 대야에 담긴 물을 수증기로 증발시키고, 때론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을 갤러리에 재치 있게 배치해놓는다. 청소부가 모르고 작품인 껌을 치운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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