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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오케스트라의 ‘명작영화 OST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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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엔 봤던 영화도 또 보고 싶고, 들었던 노래도 또 듣고 싶다. 괜스레 ‘추억의 영화’ 파일을 뒤적이고 찾지도 않던 CD 플레이어를 누르기도 한다. 밤이 길어서도 그렇고 기분 탓이기도 하다. 그런 날, 한강에 가서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영화음악을 듣는다면 어떨까? <미션>의 테마곡인 넬라 판타지아와 <피아니스트>의 바이올린 솔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인생의 회전목마’, <인생은 아름다워>의 ‘Life is beautiful’ 같은 곡들 말이다. 모르긴 몰라도 강바람 타고 전해지는 음악의 선율이 추억과 버무려져 근사한 한여름 밤을 만들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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