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시스칸 외국인 유치원(FFK) 마켓 데이

Things to do 무료
0 좋아요
저장하세요
1/5
2/5
3/5
4/5
5/5

한국에서 할로윈 데이는 이미 특별한 날로 자리잡았지만, 아이들이 이웃집 대문을 두드려 사탕을 얻는 풍습은 아직 볼 수없다. 하지만 아이들을 위한 할로윈 데이를 경험할 곳이 서울에도 있다. 바로, 여러 나라의 대사관과 외국인 학교가 모여있는 독서당길(한남동)에 위치한 프란시스칸 외국인 유치원(FFK)이다. 이곳에서 매년 할로윈에 즈음해 열리는 마켓 데이는 흥미로운 이벤트와 그야말로 ‘득템’할 수 있는 물건으로 가득하지만, 관계자가 아닌 이에겐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아이들은 무료로 할로윈 풍습과 페이스 페인팅 체험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실내 키즈카페와는 비교할 수 없는 크기의 거대한 튜브로 만들어진 성에서 하루 종일 아이답게 놀 수도 있다. 어른들이 즐길 거리도 있다. 주요 행사인 마켓에서는 여러 나라에서 온 액세서리, 성인 및 아동용 의류, 식품, 와인 등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고, 호텔 숙박권과 화장품 등(모두 학부형과 관계자들이 기부한 것이다)이 주어지는 경매와 추첨식 복권 이벤트에 참여 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FFK 마켓 데이에 ‘아는 사람은 꼭 가게’ 만드는 것이 있는데, 바로 베이크 세일(Bake Sale)이다. 바게트와 크루아상 등의 식사용 빵에서부터 레드벨벳 케이크와 케이크 팝(Cake pop)등의 디저트를 ‘진짜 그 나라식’ 홈메이드 버전으로 맛볼 수 있다. 서울의 할로윈 데이에 클럽 파티만 있는 것은 아니다. 올해에는 가을의 넉넉함과 국제적 이웃간의 정, 그리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있는 FFK 마켓 데이로 할로윈을 시작하는 건 어떨까?

LiveReviews|0
1 person liste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