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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가야할 한강 수영장 5곳

아버지는 말하셨지. “내가 어릴 땐 말이야, 한강에서 물놀이를 했어.” 물론 지금도 한다. 한강을 따라 8개의 한강공원 수영장이 개장했다. 그중 특색 있는 다섯 곳을 뽑았다.

작성:
Hye-wo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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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수영장

1. 뚝섬 수영장

한강공원 내 수영장 중 사람이 가장 많이 몰린다. 문을 열기 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 수심 0.3–1.2m 까지 흐르는 물에 몸을 맡기는 유수풀, 워터슬라이드, 4m 높이에서 물이 쏟아지는 아쿠아링 등 워터파크 못지않은 다이내믹한 물놀이를 즐긴다. 광진구 자양동 112(뚝섬 한강공원 내)
난지 물놀이장

2. 난지 물놀이장

수영복 없이 가벼운 복장으로도 입장이 가능하다. 최대 수심이 0.8m로 어른보다 아이들에게 더욱 즐거운 곳. 동그란 라인을 따라 무료 파라솔이 늘어져 있다. 해 지는 저녁 멋진 풍경을 만든다. 마포구 한강난지로 162(난지 한강공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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