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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북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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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는 도서관이 밖으로 나온다.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서울 북 페스티벌'을 통해서다. 200여 개의 도서관과 출판사가 엄선한 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16개 도서관의 16명의 사서와 4명의 디렉터, 10명의 인턴사서가 독서를 위한 컨설팅도 해준다. 가장 기대되는 프로그램은 ‘달빛독서’다. 저녁 6시부터, 작은 독서조명을 켜고 잔디밭에 누워 자유롭게 책을 읽는다. 멀리서 보면 반딧불이가 서울광장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듯 보인다. 작년 참가 예상인원은 300명이었으나, 실제 참가인원은 600명이었다. 가을 밤, 잔디 위에서 달빛을 받으며 책을 읽는 기분을 느껴보자.

작성:
Ahrim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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