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정조대왕 능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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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년전, 정조대왕은 비운의 죽음을 맞은 그의 부(父) 사도세자를 기리기 위해 능행차에 올랐다. 창덕궁에서 한강 배다리를 건너 시흥행궁에 도착한 후 하룻밤을 묵고, 다음날 수원 화성행궁까지 행차하는 일정이었다. 올해 10월, 처음으로 45km에 이르는 전 구간이 이틀에 걸쳐 재현된다. 수천 명의 인원과 수백 필이 넘는 말이 동원된 행차를 220년이 지난 후 그대로 구현하는 것이다. 첫날은 ‘서울-금천 구간’ 행차가 이루어지는데, 창덕궁에서 배다리를 지나 노들섬을 거쳐 시흥행궁에 도착하는 21.2km의 구간이다. 이튿날은 금천구청에서 수원종합운동장을 지나 연무대에 도착하는 총 23.8km의 ‘수원 구간’을 행차한다. 또한, 강북구, 강남구, 경기도 안양, 의왕, 수원으로 나뉜 다섯 가지 구간에서 여러 프로그램이 마련되는데, 정조대왕이 혜경궁 홍씨에게 대추미음다반을 전달하는 퍼포먼스, 정조대왕과 혜경궁 홍씨를 비롯한 관료, 병사들이 능행차 당시 먹었던 음식을 판매하는 먹거리 장터, 남사당놀이, 북 퍼포먼스 등이 포함된다. 홈페이지의 부대행사 안내(http://www.kingjeongjo-parade.kr/page_event)를 참조하고 사전예약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글 Chuljun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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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웹사이트 http://www.kingjeongjo-para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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