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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이불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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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들고 한강 간다. 뭐 하려고? 영화 보려고. 작년에 딱 하루 있었던 영화제의 반응이 너무 좋아 올해는 3일로 늘렸다. 상영관도 파티관, 커플관, 공포관, 밤샘관, 100개의 미니빔을 쏘는 ‘나만의 빔 영화제’관 등으로 마련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끼리끼리 가면 된다. 드레스코드는 잠자기 딱 좋은 ‘파자마 룩’, 잠옷 입고 ‘베개싸움’ 이벤트까지 즐기면 영화도 보고 스트레스도 풀 수 있겠다. 참고로 지난해에는 <위플래시>가 상영되었다. 올해는 새벽 내내 무성영화를 틀어주는 ‘밤샘무성영화’에 대한 설문이 진행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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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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