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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Korea EDM & Music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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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사리는 당신을 위한 KEMP(코리아 EDM & 뮤직 페스티벌)는 어제 술 마시고 놀았던 이태원 근처에서 열린다. MC 메타, 디제이 스킵, 라임어택, 그리고 쇼 미 더 머니에 나오며 화제가 됐던 피타입도 무대에 오른다. 아, 티비로 본 무도 가요제의 EDM 바라기 박명수도. 에픽하이, 이승환, DJ DOC, 울랄라세션 등 EDM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스타 가수들도 출몰하지만, 이들 또한 신나게 지르고 춤추는 콘서트형 뮤지션이라는 것은 전 국민이 알고 있다. 파티는 아쉽게도 저녁 10시 반에 다소 일찍 끝난다. 하지만 이태원이 한걸음이니 무엇이 걱정인가? 

상세내용

이벤트 웹사이트
www.facebook.com/2015KEMF?fref=ts
주소
연락처
02-526-2158
가격
일일권 7만7000원, 양일권 9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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