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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의 취향으로 서울을 만나다

열 명의 크리에이터가 고른 서울 5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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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디자이너 양태오, 패션모델 지현정, 패션 디자이너 박승건, PR디렉터 변성용, 아티스트 노상호, 올리브 TV PD 최정하, 건축가 푸하하프렌즈, 스타일 이렉터 사라 케이트 왓슨 백, 푸드 콘텐츠 디렉터 김혜준 그리고 타임아웃 서울 편집장 이동미 등 총 10명의 크리에이터가 고른 서울의 50곳을 소개한다.

라이프스타일 디자이너 양태오
  • Things to do
인테리어와 가구 디자인 등 전방위 라이프스타일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마르셀 반더스 스튜디오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했으며, 특유의 솔직 담백한 스타일로 방송인으로서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엔 휴게소 화장실을 리뉴얼하는 활동도 진행 중이다.
패션 모델 지현정
  • Things to do
2015년 한국 패션사진작가협회가 주최한 '한국패션사진가의 밤'에서 올해의 모델상을 수상한 한국의 톱 모델. 각종 패션쇼와 화보를 장식하며 뉴욕과 서울을 무대로 활동 중이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패션은 물론 영화와 음악, 운동을 사랑하는 그녀의 취향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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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자이너 박승건
  • Things to do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셀러브리티들에게 사랑받는 패션 브랜드 푸쉬버튼(Push button)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특유의 밝고 쾌활한 성격으로 방송계도 접수하며 예능 치트키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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