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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어디까지 해봤니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이다. 전국의 문화 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시행한 제도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이다. 전국의 문화 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시행한 제도다. 그중 영화관 할인은 ‘문화가 있는 날’을 즐기는 가장 쉬운 방법.(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등의 영화관에서 오후 5시부터 9시 사이에 시작되는 영화를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그러나 알짜배기 이벤트는 따로 있다. 주요 기관에서 이날에 맞춰 기획한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우선 예술의전당에는 기획 공연 ‘아티스트 라운지’가 있다.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클래식 음악회이다. 오전 11시 IBK챔버홀에서 진행된다. 덕수궁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에서는 저녁 7시에 무료 ‘석조전 음악회’가 열린다. 공연 일주일 전 오전 10시 덕수궁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금호아시아나 본관 로비에서는 오후 6시 15분부터 약 한 시간 동안 금호영재·영아티스트들(피아니스트 손열음과 조성진도 금호영재 출신이다)로 구성된 연주자들의 ‘아름다운 로비음악회’(문의 02-6303-1922)가 무료로 열린다. 한국영상자료원에서는 수요일 저녁 회화, 음악, 문학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영자네 사랑방’이 문을 연다. 6월의 게스트는 영화음악 감독으로도 활동하는 ‘김사월×김해원’의 김해원이었다. 이 밖의 이벤트는 ‘문화가 있는 날’ 공식 홈페이지에서 문화시설 및 지역 검색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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