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티드 팩토리 파티

담력 훈련을 체험한 게 언제던가? 할로윈 이벤트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유령의 집을 서울에서 만나는 일은 드물다. 이번 할로윈에는 강남 한복판에 위치한 SJ쿤스트할레가 귀신이 출몰하는 공장으로 변한다. 4만원의 입장료(예매 3만5000원)에는 무제한 맥주와 해피아워(7시 – 8시) 시간대의 칵테일, 라이브 음악, 그리고 비보이 공연이 포함되어 있다. 벌써 400명이 넘는 인원이 예약했다니, 북적이고 아드레날린 샘솟는 할로윈을 기대하고 있다면 참여해볼 만하다. 웹사이트(bit.ly/2eqNZmN)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