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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284: 복숭아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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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 서울284로 변신한 옛 서울역사에서 사운드 아트,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퍼포먼스 등을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열리고 있다. 장르와 경계를 넘나드는 세계적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환상의 무대를 무료로 즐길 수 있어 반응이 뜨겁다.
 
두 달 동안 전시
“감각의 정원에서, 네모난 무지개를 따라, 욕망의 땅 깊숙이, 꽃을 피우다!” 인간의 이상적 삶이라는 주제로 보고, 듣고, 피부로 직접 느끼는 스토리텔링 전시로 구성되어 있다. 관 모양의 소리상자에도 들어가고, 문학 작품을 직접 소리 내서 읽고 녹음하면서 우리들이 바라는 이상적 세계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각기 다른 5회의 공연
놀이처럼 즐기는 공연이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공연이 5회 준비되어 있는데, 그중에서도 ‘발성’이라는 공연을 주목할 것. 테드(TED) 강연으로 주목받은 미국의 작곡가 겸 보컬리스트인 보라 윤이 무대에 선다.
| 6월 17일 20:00, 3층 대합실
 
워크숍 ‘관객과의 밀당 체험’
공연예술단체로서 관객과 소통하는 다양한 방법론을 찾기 위해 지속적인 시도를 하고 있는 ‘코끼리들이 웃는다’가 공연과 ‘관객과의 밀당 체험’이라는 워크숍을 갖는다.
| 6월 11일 14:00, 3층 대합실,
 
매일매일 영화 상영
6월에는 무용가 차진엽과 정신과 전문의 하지현이 추천한 영화들이 상영된다. 과장된 동작의 구성과 시대적 풍자의 코믹함이 매력적인 자크 타티 감독의 67년 작 <플레이 타임>과 독일 표현주의를 대표하는 감독 프리츠 랑이 1927년에 만든 최초의 장편 SF 영화 <메트로 폴리스>는 에디터가 강력 추천하는 영화다. 월요일과 토요일만 제외하고 매일 영화가 상영된다.
작성:
Sungcha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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