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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여우락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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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은 지루하고 어렵다? 우리의 소리 국악을 생각할 때 바로 드는 생각이다. 우리 음악에 대한 편견을 깨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들어준 여우락 페스티벌이 8번째 축제를 펼친다. ‘시대를 관통해온 우리 음악의 아이콘이라는 부제답게 이번 여우락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뮤지션들은 각자 어마어마한 이력을 갖고 있다.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우리 음악을 알린 공명, 국악을 바탕으로 서양 록 음악을 선보이는 잠비나이, 그리고 시대와 장르와 국적이 불분명하지만 분명한 한국적 정서가 담긴 음악을 하는 단편선과 선원들’. 이 외에도 시대와 국경, 언어를 모두 초월할 만큼 좋은 음악을 하는 25개 팀의 공연이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을 지냈던 예술감독 원일의 지도 아래 열린다. 한국음악의 대중화가 시작된 1980년대부터 세계 속의 음악으로 자리 잡은 현재까지, 다양하게 진화해 온 우리 음악을 여우락 페스티벌에서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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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ljunsung Chuljun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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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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