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 운동하자 사무실의자 에서 엉덩이를 떼지 못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박원순 시장과 리복이 나섰다. 서울시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캠페인은 ‘서울아 운동하자’. 7.5km를 걷는 ‘워크온 서울(Walk on Seoul)’은 3시간 코스로 5월 31일, 하루 남산공원에서 출발한다. 퇴근 시간이 불분명하면 점심시간을 활용한 ‘워크 앳 런치(Walk@ Lunch)’도 있다. 하루 정도는 점심을 건너뛰고 청계천을 걸어보자. 다 걷고 나면 몸도 날렵해지고 완주하면 보상도 준비되어 있다. 그중 하나는 리복의 피트니스 체험권!
‘워크 온 서울’은 2만원, ‘워크 앳 런치’: 5월 13일부터 6월 11까지 총 8회, 참가비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