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전자다트가 상륙한 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다트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펍이나 바에서 자주 보던 전자다트머신이 주인공인 공간이 생겼다. 다트에 관련된 모든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판매하는 다트용품의 수 또한 어마어마하다. 술과 음식을 즐기며 다트를 할 수 있는 곳과 오로지 다트에 집중할 수 있는 곳 총 두 개의 존으로 나뉘어 있는 다트 프린스는 게임당 돈을 지불하는 방식이 아닌 시간당 돈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다트 마니아들에게 최적의 장소가 되고 있다. 다트 전문 숍이라는 이름이 무색하지 않게 전문가의 추천과 함께 다양한 제품을 직접 던져보고 고를 수 있어 개인 다트를 구매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이곳을 꼭 한번 방문해보라 권하고 싶다. 분명 매력 있는 놀이문화다. 빠지게 된다면 어느새 자신만의 다트 장비를 구입하느라 혈안이 된 당신을 지켜보게 될 것이다.
다트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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