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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떠나는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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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환쟁이가 할 일이 뭔가. 난리가 나니 무용지물이야. 평화를 외치고 전쟁을 미워하고 자유의 값을 알고 사랑할 줄 안다 해도 환쟁이가 할 일은 아무것도 없어.” 1991년 첫선을 보인 연희단 거리패의 연극 < 길 떠나는 가족 >이 이중섭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다시 무대에 오른다. < 길 떠나는 가족 >은 이중섭의 삶과 예술 세계를 그린 연극이다. 일제강점기와 6.25 전쟁 등의 격동기를 보낸 그의 일대기를 담았다. ‘길 떠나는 가족’은 이중섭 작품의 이름이기도 하다. 극 중에서도 이 장면이 재현된다. 이중섭은 배우 윤정섭이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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