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되는 무대 3
홍광호
국내에서 노래를 가장 잘 부르는 뮤지컬 배우 중 한 명이다. 궁금하다면 지금 유튜브에서 ‘홍광호 지금 이 순간’을 검색해보라. 작년에 출연한 < 데스노트 >의 넘버를 다시 들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9월 4일 JMF 대극장
김선영
1999년 뮤지컬 < 페임 >으로 데뷔한 김선영의 별명은 ‘여왕’이다. < 지킬 앤 하이드 >의 루시나 < 맨 오브 라만차 >의 알돈자가 그녀의 대표적인 캐릭터. 이번 공연은 2014년 < 위키드 >와 작년 단독 콘서트 이후 갖는 첫 무대다. 9월 3일 JMF 대극장
이석준
이석준은 배우이자 연출가이며 12년 동안 뮤지컬 토크쇼를 이끈 훌륭한 진행자다. 작년 5월 잠정 중단된 ‘뮤지컬 이야기쇼 이석준과 함께’가 페스티벌을 위해 다시 돌아왔다. 강성욱, 문성일, 송상은, 윤나무, 이승원, 이해준, 정다희가 출연한다. 9월 4일 JMF 소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