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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기대작 5

봄을 기다리는 이유는 이 시베리아 한복판 같은 추위 때문만이 아니다. 바로 이 공연들이 개막을 앞두고 있으니까.

필립 글래스의 필름 오페라: 미녀와 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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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글래스의 필름 오페라: 미녀와 야수

고전 영화와 라이브 음악의 특별한 만남, 특별한 경험. 장 콕토의 흑백 고전 영화 “미녀와 야수”에 필립 글래스가 음악을 입혔다. 무대 위에서 소리 없이 영화가 상영되는 가운데, 4명의 성악가가 영화 속 캐릭터의 대사를 하듯 노래를 하고 9명의 앙상블이 필립 글래스가 작곡한 음악을 연주한다.

*LG아트센터 3월 22-23일

헤드윅: 뉴 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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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윅: 뉴 메이크업

언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화려한 캐스팅. 매 시즌 개막을 앞두고 과연 누가 ‘헤드윅’을 연기할까가 초미의 관심사다. 참고로 2005년 1대 헤드윅은 조승우, 오만석, 김다현, 송용진이었다. 뮤지컬 “헤드윅”이 화려한 캐스팅으로 돌아온다. 이미 헤드윅을 연기한 경험이 있는 윤도현, 조승우, 조정석이 합류했으며, 변요한과 정문성이 헤드윅으로 새로운 도전을 한다.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3월 1일-5월 29일

마타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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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히리

또 한편의 대형 창작 뮤지컬 탄생. “모차르트!”, “엘리자벳”, “레베카”, “팬텀” 등으로 알려진 EMK뮤지컬컴퍼니의 첫 창작뮤지컬. “하이스쿨 뮤지컬”, “올리버” 등의 작품을 연출한 제프 칼훈이 연출하고 국내에는 너무 친숙한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이 작곡을 잭 머피가 작사를 담당했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당한 무희 마타하리의 이야기로, 마타하리 역으로 배우 옥주현이 캐스팅됐다.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3월 29일-6월 12일

김수로프로젝트 18탄: 곤 투모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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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프로젝트 18탄: 곤 투모로우

올해에도 이어지는 김수로프로젝트. "곤 투모로우"는 김수로프로젝트 18탄으로 초연되는 뮤지컬. 오태석 작가의 희곡 “도라지”를 각색한 것으로 지난 해 창작산실(공연예술 지원사업) 최우수 대본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대한민국 개화기 시절의 개혁사상가 김옥균과 최초 프랑스 유학파 암살자 홍종우, 황제 고종의 이야기다. 이지나 연출이 대본도 쓰고 연출도 해 더욱 기대된다.

*대학로 뮤지컬센터 1관 6월-8월

뉴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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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즈

젊음의 에너지로 가득한 ‘뉴시즈’들을 기대. 뉴시즈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미국 신문팔이 소년들을 일컫는 말이다. 소년들의 희망, 정의, 사랑 등이 담긴 이야기 뮤지컬 “뉴시즈”가 아시아 초연으로 국내 무대에 오른다. 3개월에 걸쳐 진행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배우들이 뉴시즈로 나선다.

*충무아트홀 4월 12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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