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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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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편성의 합창과 오케스트라, 많은 장면 전환, 성악가에게 요구되는 난이도 높은 음악적 기량과 연기력. 쉽게 공연되지 못하는 오페라 < 맥베드 >가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을 기념해 무대에 오른다. 1997년 국내 초연 후 20년 만이다. 지난해 한국연극연출가협회에서 ‘2015 올해의 연출가’로 선정된 연출가 고선웅이 < 맥베드 >로 첫 오페라 연출에 도전한다. ‘맥베드’는 뉘른베르크 국립오페라극장에서 주역 가수로 활동 중인 바리톤 양준모와 하노버 국립극장과 슈투트가르트 국립극장에서 전속 솔리스트를 역임하고 현재 유럽 무대에서 활동 중인 바리톤 김태현이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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