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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퍼를 신고도 당당한 걸음

슬리퍼는 집 앞 슈퍼 갈 때 신는 신발이 아니다. 요즘 가장 핫하다고 평가받는 이탈리아 브랜드 ‘MSGM’은 15 S/S 런웨이 모델들에게 슬리퍼를 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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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부터)

고급스러운 소재와 특유의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국내 슈즈 브랜드 레이크넨이 선보인 슬리퍼. 슬리퍼를 신고도 뽐낼 수 있는 여성스러움이라니! 19만8000원, 레이크넨.

슈콤마보니의 여름 제품 중에서도 컬러풀한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제품. 소가죽 소재이며 귀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39만8000원, 슈콤마보니.

스티브J&요니P의 데님 라인 SJYP의 슬리퍼. 거침없는 통굽과 파란색의 로고패치로 장식한 슬리퍼가 경쾌하다. 8만2000원, SJYP.

흔한 스트랩 슬리퍼 같지만 진가는 디테일에서 드러난다. 옆 라인에 촘촘히 박힌 고급스러운 별 모양의 장식이 포인트. 19만9800원, 아쉬.

골드 컬러의 스트랩 슬리퍼는 7만5000원 알도.

(왼쪽)슬리퍼도 얼마든지 화려해질 수 있다. 반짝이는 투명하고 큼직한 큐빅으로 장식한 슬리퍼는 35만9100원. 보드라운 스웨이드 밑창에 깔끔한 은색 스트랩의 슬리퍼. 실버 스트랩 슬리퍼는 26만 9100원, 모두 케넬 앤 슈멘거 바이 라움. 

코스 특유의 모던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슬리퍼. 흙탕물이라도 튈까 걱정되지만 그만큼 아껴 신고 싶은 올 화이트 슬리퍼다. 17만5000원,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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