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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정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맛집 5

돈가츠, 소바, 일본 라멘까지 일본 가정식 요리를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을 모았다.

작성:
SIHWA KIM
광고하는
토끼정
  • 3 최대 별점 5개
  • Restaurants
  • 강남구
  • 가격 2/4

감성 충만한 일본 가정식 레스토랑이다. 옛날 양옥집을 떠올리게 하는 나무 계단과 투박하게 칠한 페인트, 손때 묻은 빈티지한 느낌의 가구, 그리고 아지가기한 장식품까지. 3개층으로 된 단독 건물 구석구석에 눈길 가지 않은 곳이 없다. 세심한 취향의 주인이 완성한 토끼정은 미즈컨테이너 대표의 두번째 프로젝트이다. 원래 역동적인 분위기의 미즈컨테이너와는 전혀 다른 서정적인 분위기 속에 일본식 슬로푸드를 표방한다. 

도쿄 사이카보
  • 3 최대 별점 5개
  • Restaurants
  • 청담동
  • 가격 3/4

강남구 아름다운 건축물’로 선정된 근사한 건물과 일식 트렌드가 맞물려 5년 전 오픈 당시 청담동의 ‘핫한’ 공간으로 떠올랐다. 웅장하고 화려한 실내에서는 트렌디하면서도 수준 높은 일본식 가정 요리를 코스로 즐길 수 있었고, 밤이 되면 근사한 분위기에서 사케와 각종 일본식 안주를 맛볼 수 있었다. 인근 청담동 클럽의 부흥기와도 맞물려 이곳은 클럽을 가기 전 흥을 돋우는 장소로도 꽤 이름을 알렸다. 

광고하는
긴자 바이린
  • 3 최대 별점 5개
  • Restaurants
  • 종로구

사랑하는 사람의 눈에서 하트가 뿅뿅 나오는 행복을 만끽하고 싶다면, 사간동의 긴자바이린으로 데려가 가츠 샌드를 먹여라. 매우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이다. 촉촉한 빵 사이에 제주산 흑 돼지로 만든 돈가츠에 소스를 발라 넣었다. 너무 맛있어서 호불호가 없을 음식이다. 사간동의 긴자 바이린은 1927년 긴자에서 시작한 유명한 돈가스 전문점 긴자 바이린의 한국 분점이다. 

오무라안
  • 3 최대 별점 5개
  • Restaurants
  • 강남구
  • 가격 2/4

도쿄에서 가업으로 소바집을 운영하는 일본인 요리사가 서울에도 문을 연 곳이다. 오무라안이 처음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건 인근 직장인들 사이에서였다. ‘점심 한끼’를 그 누구보다 소중하게 여기는 직장인들에게 인정받았으니 맛집으로 소문나는 건 시간문제였다. 그래서 유명해진 건 점심시간에 부담없이 맛볼 수 있는 소바. 그 중에서도 명란‧산마‧튀김을 올린 3가지 맛 소바를 맛볼 수 있는 삼미소바가 특히 인기다.

광고하는
하카타분코
  • 3 최대 별점 5개
  • Restaurants
  • 마포구
  • 가격 2/4

하카타분코는 매장 밖에 줄지어 대기하는 손님과 언론의 뜨거운 관심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음식의 질을 유지하고 있는 몇 안 되는 서울 시내의 핫 플레이스다. 엄청난 인기에도 불구하고 작은 매장을 고집하는 것(현재 매장 내 좌석은 25개 남짓이다), 그리고 일본 출신의 주인이 아직까지도 모든 요리를 직접 조리하는 것이 인기를 유지하는 비결일지도 모른다. 가장 바쁠 때는 주인 혼자 한 시간에 라멘 60개를 조리할 때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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