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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손 꼽히는 베트남 음식점

뜨끈한 쌀국수에서부터 반미 샌드위치까지, 당신이 놓치지 말아야 할 서울의 맛있는 베트남 음식점을 모았다.

포포유

포포유는 샌프란시스코식 쌀국수를 선보이는 집이다. 이 집 역시 국물을 직접 매일 우려내는데, 먹음직스러운 진한 색이다. 국물 자체가 맛이 풍부해서 다른 것을 안 넣어도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매운 것을 즐긴다면 준비된 고추와 스리라차 소스를 넣어 먹자. 쌀국수도 네 가지 종류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대로 고를 수 있다. 다른 곳보다 신선한 수주나물, 고수, 라임을 아낌없이 주는 점이 인상적이다. 익힌 고기는 국물의 맛도 더해주고 입에서 녹는다. 이 집이 이태원에 있는 게 축복이라고 생각하는 에디터는 포포유에 얼른 다시 가고 싶다. 글 제임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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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포 리틀 베트남

왕십리의 포 리틀 베트남은 지하 푸드코트에 있다. 친절한 베트남 출신 직원들이 웃으며 빠른 서비스로 맞이한다. 쌀국수의 양은 꽤 많고 가격도 착하다. 다른 곳과 비슷하게 숙주나물과 고수, 새눈 고추가 함께 나온다. 메뉴에는 매운 쌀국수와 다른 국수 종류도 있다. 고수는 많이 나오지만 숙주나물은 조금 더 신선했으면 좋을 것 같다. 쌀국수에 있는 고기는 팜티진보다 부드럽다. 국물은 맑고 고기 맛이 잘 우러난다. 이 집의 특징은 쌀국수가 나오기 직전에 생양파를 국물에 넣어서 준다는 것. 쌀국수를 먹는 동안 양파가 익으면서 국물에 양파의 단맛과 향이 스며든다. 하지만 에디터의 취향은 아니었다. 이것은 손님이 결정할 수 있게 해야 할 것 같다. 그래도 이 맛을 보려고 이 집을 찾는 손님은 많을 것 같다. 글 제임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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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Anh)

서울 곳곳에 즐비한 프랜차이즈 베트남 식당에 물린 사람이라면 꼭 들러야 할 곳. 메뉴 이름은 같을지 몰라도 작은 디테일과 정성, 무엇보다 음식 맛이 남다른 ‘베트남 가정식’을 맛볼 수 있다. 베트남계 캐나다인이 직접 운영하는 식당으로, 어머니의 레시피에 따라 매일매일 정성껏 육수와 재료를 준비한다. 정통 베트남식 쌀국수는 물론 돼지고기 스프링롤과 땅콩, 야채가 듬뿍 올라간 비빔국수와 파파야 샐러드도 인기 메뉴. 오픈 시간인 정오 12시에서 10분만 지나도 웨이팅이 생길 수 있으니 서두르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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