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

Restaurants, 한식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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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굵기보다 가늘고 매끈한 매생이도 지금이 한창 제철이다. 주로 국으로 끓여 먹는데, 담백하고 시원하다. 매생이국을 끓이는 방법은 아주 쉽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검색하면 ‘10분 만에 뚝딱 만드는 매생이국’ 이라는 글도 나온다. 하지만 단순한 것이 가장 어렵다는 말도 있지 않나. 맛있는 매생이국을 끓이기란 생각만큼 쉽지 않다. 여의도에 위치한 향토에서는 맛있는 매생이국을 먹을 수 있다. 매생이국을 숟가락으로 한두 번 휘저었는데 맑은 국물만 남은 경험이 있다면 더욱 반갑다. 향토는 전라도 장흥에서 직접 채취한 매생이를 국에 아낌없이 넣는다. 매생이를 젓가락으로 떠서 먹을 만큼 양이 많다. 굴과 큼지막하게 썬 낙지도 매생이 사이사이 숨어 있다. 조금 식은 매생이를 한 젓가락 호로록 하고 떠먹으면 그렇게 부드럽고 고소할 수 없다. 여의도 직장인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한 맛집으로, 점심에는 매생이국과 함께 보리비빔밥이 나온다. 새알을 넣고 끓인 매생이죽도 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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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이름 향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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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백상빌딩 2층
국제금융로6길 30
영등포구
서울
07328
운영 시간 월–금 11:30–23:00, 토 11:30–21:00, 일요일 휴무
교통 5호선 여의도역 5번 출구
가격 (점심) 매생이국과 보리밥 8000원, 매생이 영양죽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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