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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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출신의 어머니에게 요리를 배운 윤후자 대표가 1993년 문을 연 집이다. ‘하단’이라는 이름은 부모님의 고향인 평안남도 하단에서 따왔다. 낮은 벽돌 건물이 단정한 이곳의 문을 열면 정겨운 노란 장판 위에 드문드문 놓인 나무 평상이 보인다. 할머니 댁에 온 것 같은 포근하고 정겨운 분위기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평양만두. 두부와 씻은 배추김치, 마늘, 숙주, 돼지고기 등으로 만두 속을 채웠다. 평양만두를 전문으로 하지만 하단에서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메밀 냉칼국수와 녹두지짐이다. 불고기와 냉면을 곁들여 먹듯 이 둘을 함께 먹는다. 양지 육수와 동치미를 섞은 국물이 직접 만든 부드럽고 투박한 메밀면과 잘 어우러져, 배가 불러도 자꾸만 손이 간다. 대표는 이 국물에 식은 밥을 말아 먹으면 기가 막히게 맛있다고 귀띔했다. ‘맛은 꾸준해야 한다’고 말한 그녀는 모든 요리를 혼자 해낸다. 때문에 직접 개발한 메뉴인 메밀 냉칼국수는 하루에 50 – 70그릇만 준비된다.

글 Sonja Swan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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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이름 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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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성북로 6길 14
성북구
Seoul

운영 시간 12:00 – 20:00(준비시간 15:00 – 17:00, 마지막 주문 19:20)
교통 4호선 한성대입구역 6번 출구
가격 만둣국 8000원, 녹두지짐 7000원, 메밀 냉칼국수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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