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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샐러드를 맛볼 수 있는 샐러드 맛집

바야흐로 샐러드를 쉽게 먹을 수 있는 샐러드 맛집이 하나 둘 생겨나고 있다. 건강은 물론 맛까지 보장하는 서울의 샐러드 맛집을 소개한다.

라 페름

라 페름의 슬로건 ‘슈퍼푸드’란 영양학의 권위자 스티븐 프랫이 세계 장수 지역의 식단을 연구해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식재료를 선정한 것에서 시작되었다. 주로 귀리, 브로콜리, 연어, 토마토, 병아리콩 등 몸에 좋은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한 식품을 말한다. 라 펠름에서 판매하는 네 가지의 허브티는 긴장 완화, 다이어트, 피부미용, 해독의 콘셉트에 맞게 허브를 자체 배합했고, 야채 스무디는 일체의 첨가물이나 물 없이 채소만으로 매일 아침 준비한다. 마리네이드한 해산물을 듬뿍 넣은 ‘해산물 퀴노아 토마토 스튜’와 병아리콩으로 만든 고소한 허머스를 시금치, 토마토와 함께 즐기는 ‘병아리콩 샐러드’는 설령 몸에 안 좋은 음식이라고 해도 거부하기 힘들 만큼 훌륭한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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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샐러드셀러

 ‘매일 샐러드가 먹고 싶어서 오픈했어요’라고 덤덤하게 말하는 고우리, 김주홍 부부는 원가가 비싼 식재료를 한 그릇만 팔고 말 것처럼 아낌없이 그릇에 담아 낸다. 조금만 신선도가 떨어져도 다 내다버리는 채소가 너무 아깝다며 이 힘든 일을 왜 시작했을까 발등을 찍는다고 하소연을 하다가도, 휴일인 줄 모르고 연거푸 매장을 찾는 손님들에게 자몽이며 오렌지를 하나씩 쥐여 보낸다. 보다 캐주얼한 샐러드를 손님에게 내고 싶다는 이들은 엄격한 비건이나 유기농 대신 좀 더 문턱을 낮춘 편안하고 맛있는 샐러드를 만든다. 케일, 로메인, 베이컨, 아보카도가 들어간 ‘아보카도 샐러드’와 퀴노아, 병아리콩, 닭가슴살을 바질페스토 드레싱으로 마무리한 ‘퀴노아 그레인볼’이 인기 메뉴이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고기와 토마토, 갖은 야채가 듬뿍 들어간 진한 치폴레 수프를 곁들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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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배드파머스

2015년 봄, 세로수길 깊은 골목 안 주택을 개조해 문을 연 이곳은 젊은이들 사이에서 샐러드 열풍을 만들어낸 근원지 중 한 곳이다. 먹고 돌아서면 금방 배고픈 샐러드가 아니라 밥 대신 먹을 수 있는 든든하고 푸짐한 샐러드가 특징. 덕분에 1년 365일 다이어트 현재진행형인 여성들뿐만 아니라 인근의 직장인들도 평일 점심시간이면 이곳을 찾는다. #생명연장이라는 단순하고도 임팩트 있는 슬로건을 실천하는 샐러드는 오히려 다양하고 신선한 재료를 다채롭게 썼다. 로메인, 아보카도, 훈제연어, 달걀과 로스트 치킨까지 아낌없이 올린 아보콥 샐러드는 채소를 좋아하지 않아도 맛있게 한 그릇을 비울 수 있을 정도다. 속을 더 든든히 채우고 싶다면 시금치 요거트 볼을 곁들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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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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