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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끝내주는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는 맛집

오늘은 썰어볼까?

씹을 수록 베어나오는 육즙과 특유의 식감을 가진 스테이크가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최상 등급의 소고기에 고유의 숙성법을 따라 완성된, 그래서 아주 맛있는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서울의 맛집을 소개한다.

볼트 +82

최고의 위스키 바로 이미 유명한 볼트+82이지만, 2층에 위치한 스테이크 하우스 역시 그 어느 곳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수준급 스테이크를 선보인다. 이곳의 특별한 맛의 비밀은 일단 뉴욕 3대 스테이크 하우스로 유명한 피터 루거, 울프강 스테이크 등에 고기를 공급하는 미국 마스터 퍼베이어스 사에서 엄선한 소고기를 공수해오는 것. 이후 이곳의 전용 공간에서 웨트&드라이에이징 과정을 거친다. 또한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이드 메뉴(토마토와 어니언 그리고 크림 스피니치) 역시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데, 풍미 가득한 스테이크 한 조각에 신선함이 살아 있는 토마토의 조합은 감탄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점심시간에는 버거(1만 8000원), 스테이크 샐러드(2만5000원) 등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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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가 서울에 문을 연지 두 달 정도 되었다. 미국의 스테이크 명소로 알려진 이곳은 뉴욕과 하와이에서 특히 유명한데, 미국의 정·재계 인사와 할리우스 스타들이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다(우리가 알고 있는 울프강 퍽 레스토랑과는 전혀 다른 곳이다. 헷갈리지 마시길).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는 원래 뉴욕에서 전설적인 피터 루거 스테이크하우스에서 40여 년간 헤드 웨이터로 일한 울프강 즈위너 (Wolfgang Zwiener) 씨가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2004년에 문을 열었다. 무엇보다 미국 내 상위 3%에만 해당하는 USDA 프라임 등급 블랙 앵거스의 최고급 소고기만 사용하면서 최고 스테이크하우스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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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구 스테이크 528

우리나라에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의 붐을 이끈 스테이크 하우스다. 가로수길 뒷골목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던 곳에 문을 연 구 스테이크는 시작은 조용했지만 반향은 확실했다. 이후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벗어나 제대로 된 스테이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다양한 숙성법을 활용한 레스토랑이 생겨나면서 우리는 좀 더 맛있는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게 되었으니 말이다. 신경쓰지 않으면 무엇을 하는 곳인지조차 알 수 없는 간판, 지번을 사용한 가게 이름(528은 도로명 주소 이전의 지번에서 따왔다), 그날 가장 최적의 상태로 숙성된 고기가 준비된 용량만큼 매겨지는 가격 등 당시로서는 신선하게 느껴지는 요소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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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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