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곤잘레스(José González)가 부른 하트비츠(Heartbeats)가 리메이크 버전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이들이 많다. 그의 해석과 감성이 대중의 공감을 이끌어낸다는 뜻일 거다. 그러면서도 그는 자신의 스타일을 포기하는 일이 없다. 잔잔하고 평화로운 목소리로 청자에게 깊이 생각할 거리를 던지는 그. 포크와 인디 팬에게 안식을 주는 그의 공연이 서울에서 열린다. 작년 발매된 새 앨범 베스티지스 앤 클로스(Vestiges & Claws)에 수록된 따뜻한 곡들은 겨울로 가는 나들목에서 우리를 빛으로 채워줄 것이다.
호세 곤잘레스(José González) 라이브 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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