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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세종문화회관 제야음악회

  • Music, 클래식과 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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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Out 의견

‘타임 투 세이 굿바이 (Time to Say Goodbye).’ 그 웅장하고 특별한 떨림이 있는 선율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것, 평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한 일이다. 하지만 올해 서울에서는 가능하다. 크로스오버 뮤지션 카이와 동양인으로서 고음악계 최고의 프리마돈나로 올라선 소프라노 임선혜가 듀엣으로 화려하고 투명한 음색을 선사한다. 차세대 클래식 스타들도 함께한다. 2016 세종 체임버 시리즈 <오마주 투 모차르트> 전석 매진을 기록한 피아니스트 김태형, 2016 비에냐프스키 바이올린콩쿠르 2위, 2016 몬트리올 국제음악콩쿠르 2위에 오른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올해 첫 인터내셔널 음반을 발매한 대한민국 대표 앙상블 노부스콰르텟의 첼리스트 문웅휘가 화려하고도 낭만적인 베토벤의 트리플 콘체르토를 선보인다. 세 악기, 세 명의 아티스트가 주고받는 낭만적인 선율은 한 해의 화려한 피날레가 될 것, 의심할 여지 없다.

작성:
Ah-rim Won

상세내용

이벤트 웹사이트
www.sejongpac.or.kr
주소
연락처
02-399-1000
가격
VIP석 12만원, R석 10만원, S석 8만원 A석 5만원, B석 4만원
운영 시간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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