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크 버진 페스티벌

Music, 뮤직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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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은 대단하나 인디의 세계를 떠도는 세계의 뮤지션들을 그것도 국내에서 흥행까지 시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그 어려운 걸 쉽게 해내온 집단이 있으니 이름도 멋진 페이크 버진이다. 이미 입소문 자자하게 난 키츠네 파티와 더 이매진, 그라임의 공연이 이들의 대표작이다. 이번엔 좀 더 욕심을 냈다. 더 많은 해외 뮤지션을 한자리에 모아 공연이 아닌 페스티벌로 기획한 것. 세계 유명 DJ들에게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는 덴마크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뫼(MØ)’를 시작으로 칸예 웨스트를 비롯해 아리아나 그란데 등 전 세계 슈퍼스타와 작업하며 탁월한 재능을 펼쳐온 노르웨이 출신의 프로듀서 겸 DJ ‘캐시미어 캣’, 몽환적인 음악으로 분위기를 그야말로 ‘홀릭’ 시키는 일렉트로닉 드림 팝 듀오 ‘퓨리티 링’ 그리고 70년대 사이키델릭 음악을 바탕으로 발랄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오브 몬트리얼’까지 한자리에 모았다! 빵빵 때리는 비트가 아니라 몽환적이 고 사이키델릭한 사운드로 즐기는 축제, 온몸에 힘은 빼고 오는 게 좋겠다.

글 SUNGCHA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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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웹사이트 http://www.fakevir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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